살신보국정신의 최호장군을 기리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군산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정예부대를 막아 의주를 지켜내고, 북상하는 왜군의 보급로를 이순신장군과 연합해 차단하는 등의 큰 공을 세운 최호장군의 고향이다. 최호장군은 칠천량 해전에서 62세의 나이로 장렬히 전사했으며, 군산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 충의사를 세워 매년 음력 7월 16이면 추모제를 진행한다. 집례관의 봉제선언과 전폐례, 헌례, 음복례 등의 순서를 통한 제례로 최호장군의 호국충절의 뜻을 기리고 한국전통무예 시연, 한량무 등의 전통무용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니 아이들과 함께 훌륭한 장군에 대해 알아가는 뿐만 아니라 전통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즐겨보기 추천테마 배너 테마별 인덱스 배너(주 1회 변경)
분류 카테고리 유형별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
지역호감도
7가지 표정으로 말하는
지역호감도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주변관광지 태그 해당 축제 장소와 인접한 주변관광지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