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푸르름 속에 펼쳐지는 산삼축제
진안군은 약 30년 전부터 수박 재배를 시작했으며 그 중심은 동향면이었다. 동향면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동향 수박을 주제로 동향면에서는 수박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에서는 수박 공예 전시를 비롯하여 수박 빨리 먹기, 깜짝 수박 경매, 수박왕 시상 등 수박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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