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느껴보자
줄 쳐 놓고 동네사람들 다같이 모여 모내기 하는 풍경은 이제 기계가 대신한다. 탈곡도 기계가한다. 풍년을 기원하며 크게 지내던 제는 이제는 거의 사라져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찾기도 힘들다. 서창 만드리 풍년제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농경 문화와 농촌 풍경을 재현하며 전승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흥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만드리 행사는 마지막 김매기를 할 때 즈음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치하하고 마을 주민 화합을 위해 고기와 술을 제공하던 농제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모습 그대로 들노래와 김매기를 재현하는 현장에서 협동과 화합이란 무엇인지, 가슴 가득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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