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차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
회사원 A씨는 아침에 눈을 뜨면 상쾌한 하루 일과를 위해 커피를 마신다. 출근하고서는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점심시간, 식사를 마치고 나면 입가심을 위해서 또 커피를 마신다. 칼퇴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도 역시 커피를 마신다. “주문하시겠어요?” 한마디에 냉큼 “커피요.” 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데, 우리 차를 알까? 마셔본 적은 있을까? 건강이다 웰빙이다 하면서도, 건강에 이로운 우리 차는 잊고 살고있지는 않은가. 다양한 차를 시음하면서 나와 궁합이 맞는, 내 건강에 이로운 차도 알아보고 차 한잔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커피보다 향기로운 차로 하루를 시작하는 내일이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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